이어폰 속 딸아이, 웅얼거리는 아버지... 난청에 대한 이해와 대처
딸아이가 스터디카페에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섭니다. 어떤 땐 커피숖에서 공부를 하네요. 아무래도 집중이 안될 때는 그곳이 좋은가 봐요. 하지만 음악소리에 사람들의 대화소리에 늘 이어폰을 끼고 동영상을 듣는 딸아이의 귀가 걱정이 되들라고요. 왜냐면 스터디카페에서는 그래도 주위가 조용해서 괜찮은데 커피숍은 아니기에. 그만큼 소리를 키울 것이기에 상당히 걱정되더라고요. 심지어 집에서 통화를 할 때조차 이어폰을 빼지 않는 모습을 보면 '혹시나 귀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' 하는 불안감이 스멀스멀 피어오릅니다.사실 저희 시부모님께서는 이미 보청기를 착용하고 계십니다. 처음에는 잘 들리지 않아 힘들어하셨는데, 보청기를 사용하시면서 훨씬 편해지셨다고 합니다. 하지만 친정아버지께 보청..